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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복지 1283억 원 투입

작성자 관리자 ㆍ 날짜 2022/01/11 ㆍ 첨부 -

충청일보 기사 내용[퍼옴]

장애인 활동 및 복지 확대

충북 청주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를 위해 12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지난해 1267억 원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과 인권 강화 등 내실있는 장애인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강화
일상생활 지원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지난해 1만4020원에서 1만4800원으로 인상한다.
지원 대상 역시 1910명에서 2035명으로 확대한다. 활동지원 인력과 수급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가산급여 역시 1500원에서 2000원으로 높게 책정했다.

소득보장 및 일자리 확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수당을 경증은 최대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중증은 최대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높였다.
재택고용·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소득활동종합조사를 통한 중증장애인 맞품형 취업지원 등 4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임금 수준도 전일제 기준 월 182만 2000원에서 월 1291만 4000원으로 5% 인상하게 된다.
성장기 장애아동(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을 기존 625명에서 710명으로 확대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강화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보장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기본형 기준 월 100시간에서 월 125시간으로 늘린다.
그룹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이용 지원 강화를 위해 가산급여 역시 시간당 3000원에서 7400원으로 4400원 인상한다.

단기 긴급 돌봄센터 준공
장애인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경조사 등 부재 상황 시 최대 30일간 긴급 돌봄을 할 수 있는 365열린 장애인 돌봄센터(산남동)가 연면적 491㎡, 지상 2층 규모로 3월 준공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디지털 뉴딜 친환경 시스템이 반영된 단기거주시설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애인복지타운 확대 조성
청주 신봉동 500번지 일원에 기존 복지시설과 연계 가능한 추가 시설 도입을 위해 지난해 말 2만 6389㎡를 도시관리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했다.
올해 측량과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향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사회통합형 복지타운을 조성하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보장 강화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5개년 기본 계획을 확정한 뒤 올해 시행을 위한 전력 사업을 선정한다.
장애인의 차별 학대 등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장애인의 평등권 실현과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김기석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해 내실 있고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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